요한복음 1:35-42 / 한 영혼을 예수님께로 / 주일예배(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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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을 예수님께로
요한복음 1:35-42
전도란 무엇일까요? 전도에 대한 가장 간단한 정의가 있다면
그것은 한 영혼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그와 같은 전도의 모본을 보여주는 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제자 안드레입니다.
안드레의 모습을 묵상하면서
이번 블레싱 크리스마를 준비하는 우리 모두에게
전도에 대한 도전을 받길 소망합니다.
첫째로, 안드레는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전하고 싶어 했습니다.
침례요한의 제자였던 안드레는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만난고 그분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확신이 들자 안드레는
자기의 형제 시몬에게 메시야이신 그분을 만나자고 권면합니다.
안드레가 그의 형제 시몬에게 예수님을 소개한 이유는 바로 확신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는 메시야 그리스다’는 확신입니다.
우리도 한 영혼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전도의 가장 중요한 동기는
바로 내가 만난 예수님,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그분에 대한 믿음입니다.
둘째로, 안드레는 한 영혼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 안드레라는 이름은 자주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안드레와 관련된 말씀들을 보면 그는 시몬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이방인(헬라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오병이어의 도시락을 가진 소년을
예수님께로 인도한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본다면 안드레는 베드로와 같이 수천명에게 복음을 선포하는 자이기 보다는
예수님을 필요로 하는 한 영혼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베드로와 같이 수천명에게 전도할 수는 없지만
안드레와 같이 한 영혼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셋째로, 안드레는 하나님께서 열매 맺게 하실 것을 믿고 전도에 순종했습니다.
안드레가 자기 형제 시몬을 예수님께 데리고 오자
예수님은 그가 장차 게바(베드로)가 될 것이라고 축복하셨습니다.
실제로 베드로는 그의 신앙 고백을 통해 초대 교회의 기초를 놓았고,
수천명을 전도하는 반석과 같은 인물이 되었습니다.
안드레는 전도에 순종했고, 열매 맺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전도할 때 바로 대상자가 예수님을 믿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열매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을 믿고 우리는 전하는 사명을 끝까지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1:35-42
전도란 무엇일까요? 전도에 대한 가장 간단한 정의가 있다면
그것은 한 영혼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그와 같은 전도의 모본을 보여주는 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제자 안드레입니다.
안드레의 모습을 묵상하면서
이번 블레싱 크리스마를 준비하는 우리 모두에게
전도에 대한 도전을 받길 소망합니다.
첫째로, 안드레는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전하고 싶어 했습니다.
침례요한의 제자였던 안드레는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만난고 그분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확신이 들자 안드레는
자기의 형제 시몬에게 메시야이신 그분을 만나자고 권면합니다.
안드레가 그의 형제 시몬에게 예수님을 소개한 이유는 바로 확신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는 메시야 그리스다’는 확신입니다.
우리도 한 영혼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전도의 가장 중요한 동기는
바로 내가 만난 예수님,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그분에 대한 믿음입니다.
둘째로, 안드레는 한 영혼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 안드레라는 이름은 자주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안드레와 관련된 말씀들을 보면 그는 시몬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이방인(헬라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오병이어의 도시락을 가진 소년을
예수님께로 인도한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본다면 안드레는 베드로와 같이 수천명에게 복음을 선포하는 자이기 보다는
예수님을 필요로 하는 한 영혼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베드로와 같이 수천명에게 전도할 수는 없지만
안드레와 같이 한 영혼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셋째로, 안드레는 하나님께서 열매 맺게 하실 것을 믿고 전도에 순종했습니다.
안드레가 자기 형제 시몬을 예수님께 데리고 오자
예수님은 그가 장차 게바(베드로)가 될 것이라고 축복하셨습니다.
실제로 베드로는 그의 신앙 고백을 통해 초대 교회의 기초를 놓았고,
수천명을 전도하는 반석과 같은 인물이 되었습니다.
안드레는 전도에 순종했고, 열매 맺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전도할 때 바로 대상자가 예수님을 믿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열매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을 믿고 우리는 전하는 사명을 끝까지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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