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2024.9.22) / 시편 63:1-11 / 광야의 길에 들어섰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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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설교 - 시편 63:1-11 / 광야의 길에 들어섰을 때
어느 날 광야의 길에 들어선 것 같은 갑작스런 어려움들이 우리 삶에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믿음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윗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전심으로 그분을 만나기를 사모했습니다.
시편 63편은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이 반역하여 왕궁을 떠나 광야로 들어갔을 때에 지은 시입니다.
갑작스런 인생의 고난 앞에서 그가 처음으로 행동한 것은 ‘하나님이 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1절) 바로 하나님을 찾고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도 갑작스런 고난 앞에서 한 걸음 나아가야 할 것이 바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은혜를 구하며, 그분을 찾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다윗은 그 광야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간절히 만나길 사모했을까요?
첫째, 자신의 인생에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을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2절 말씀처럼 다윗은 숱한 인생의 역경을 경험해오면서 자신의 삶 속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과 권능을 나타내오신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오늘 자신의 삶 속에도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이 나타나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오늘의 삶이 광야와 같다해도 하나님을 찾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과 권능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3절 말씀처럼 다윗은 하나님이 베푸시는 사랑이 자신의 생명과 먹음직한 음식보다 귀하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지금껏 하찮게 여김 받았던 자신을 위대한 인생으로 이끌어 오셨음을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
비록 오늘의 현실이 광야같다 하여도 신실하신 하나님은 여전히 연약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믿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도와주시고 붙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7-8절 말씀처럼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도움이시고, 자신을 붙들어주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도움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며, 그분의 권능의 오른손으로 당신을 찾는 자들을 붙들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인생의 광야의 길로 들어섰을 때 하나님의 도움과 하나님의 붙드심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느 날 광야의 길에 들어선 것 같은 갑작스런 어려움들이 우리 삶에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믿음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윗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전심으로 그분을 만나기를 사모했습니다.
시편 63편은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이 반역하여 왕궁을 떠나 광야로 들어갔을 때에 지은 시입니다.
갑작스런 인생의 고난 앞에서 그가 처음으로 행동한 것은 ‘하나님이 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1절) 바로 하나님을 찾고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도 갑작스런 고난 앞에서 한 걸음 나아가야 할 것이 바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은혜를 구하며, 그분을 찾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다윗은 그 광야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간절히 만나길 사모했을까요?
첫째, 자신의 인생에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을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2절 말씀처럼 다윗은 숱한 인생의 역경을 경험해오면서 자신의 삶 속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과 권능을 나타내오신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오늘 자신의 삶 속에도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이 나타나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오늘의 삶이 광야와 같다해도 하나님을 찾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과 권능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3절 말씀처럼 다윗은 하나님이 베푸시는 사랑이 자신의 생명과 먹음직한 음식보다 귀하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지금껏 하찮게 여김 받았던 자신을 위대한 인생으로 이끌어 오셨음을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
비록 오늘의 현실이 광야같다 하여도 신실하신 하나님은 여전히 연약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믿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도와주시고 붙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7-8절 말씀처럼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도움이시고, 자신을 붙들어주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도움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며, 그분의 권능의 오른손으로 당신을 찾는 자들을 붙들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인생의 광야의 길로 들어섰을 때 하나님의 도움과 하나님의 붙드심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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